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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호사업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입니다.
동물과 인간이 생태계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입양/임보] 할아버지 곁을 떠난 한림 차우차우, 따뜻한 품을 기다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동물친구들 작성일26-08-17 11:2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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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할아버지가 요양병원으로 입원하신 후, 아이들은 짖지도 않은 채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뒷마당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최근 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으면서 아이들의 표정도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

처음 한림에 방문했을 때, 대형견 마당 치고는 배변 양이 너무 적고 소변 냄새도 나지 않아 '날이 더워 밥을 잘 안 먹나', '옆집 할아버지께서 연로하셔서 청소까지 하시기엔 힘드셨을 텐데' 하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봉사자분과 첫 산책을 다녀온 날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산책을 나가자마자 엄청난 양의 배변을 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본래 참을성 있게 실외배변을 해왔다는 것을요.

현재 한림에 거주하시는 봉사자께서 아이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무더위 속에서도 거의 매일 방문하여 산책과 케어를 도맡아 주고 계십니다.
주말에는 제주시에서 오시는 봉사자분들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누어 맡아주시며 돌봄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계십니다.

지날 주말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한림 차우차우 아이들 걱정이 컸지만, 다행히 아이들이 지내는 뒷마당에는 넓은 처마와 비를 피할 수 있는 창고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영리해서 바닥이 젖거나 뜨거울 때면 알아서 창고 안으로 피신하곤 해서 무사히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 상태로 지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연로하신 옆집 할아버지와 봉사자분들의 보살핌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곁에 주인이 없다 보니 최근처럼 새벽에 짖거나 할 때 현장에서 제재를 가해줄 보호자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이 지금의 공간에 얼마나 더 머무를 수 있을지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아이들에게 빨리 좋은 임시보호처나 평생 입양처가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케어가 부담이시라면 아이들이 지낼수 있는 마당 한쪽에 작은 공간이라도 내어주실 수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 착하고 영리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내일을 선물해 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장기임보/입양문의 : 064-713-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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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세요.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제동친)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 동물보호단체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지속적으로 돌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후원금과 물품 후원이 간절히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한림에서 보호 중인 차우차우 아이들과 제동친에서 구조되어 임시보호처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무사히 건강을 유지하고 치료와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온정이 필요합니다.


[챠우챠우들을 위한 후원 필요 물품]

ANF 사료, 간식, 심장사상충약(대형견용) 등


아이들이 유난히 더운 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고 다시 밝은 내일을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후원금과 물품 후원, 그리고 게시물 공유까지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금 사용내역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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