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배관실에 갇힌 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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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동물친구들 작성일26-03-23 18:51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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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서 3일째 고양이가 애타게 울고있다는 제보로 다녀왔습니다.
혹시 걷지도 못하는 갓난쟁이가 떨어져 있을까봐 조심조심 풀도 밟지 못하고 찾아보았지만 도착당시 울음소리는 끊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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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다시 울어주길 기다리다 보니 아무래도 아파트 배관실 안에서 나는 소리같더군요.
마침 그곳 캣맘님을 만났는데
2,3개월령 고양이 두마리가 며칠 전부터 안보이고 있는데 그 친구같다더군요.
캣맘님의 도움으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잠겨진 배관실 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관리아저씨 말씀으로는 가끔 고양이가 그곳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해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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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초딩 고양이^^
캣맘이 찾던 그 아이였어요 ㅎㅎ
문이 열린 곳의 빛을 찾아 쏜살같이 달아나는데
마침 사진 한장 찍으라는듯 포즈를 취해주고 사라졌습니다^^
캣맘님께는 디시 돌아올거니까 걱정마시고 예전처럼 밥 챙겨주시라고 하고
배관실 문을 확인하여 고양이가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멍을 찾아 막아놓았습니다.
도움주신 캣맘님과 관리사무소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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