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뒷마당에 쳐져 있던 한림 차우차우 아이들의 해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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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동물친구들 작성일26-08-24 20:53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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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차우차우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매일 뒷마당에 힘없이 축 늘어져 주변에 도통 관심도 주지 않던 아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봉사자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노력이 닿았는지, 이제는 봉사자들이 다가가면 먼저 밝은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산책을 가려고 목줄을 들고 다가가면 장난을 치듯 요리조리 도망을 다니기도 하고, 나이가 있어 혹여나 힘들까 봐 짧게 산책을 마치려 하면 "더 걷겠다"며 고집을 부릴 정도로 산책 시간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산책길에 이전 견주분과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를 마주쳤는데, 아이들이 반가운 듯 자꾸 그쪽으로만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몸집이 훨씬 큰 남자 차우 아이가 목줄을 쏙 빼버리고는 '나 잡아봐라~' 하듯 도망을 다녀 더운 날씨에 식은땀이 싹 나기도 했습니다. 겨우 붙잡아 목줄을 단단히 여미고 혼을 내려는데, 정작 녀석의 해맑은 표정과 눈이 마주치니 결국 KO패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마음을 열어준 아이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장기임보처와 평생 보금자리가 될 입양처가 너무나 시급한 상황입니다.
차우차우 아이들의 장기 임시보호자를 찾습니다!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을 품어주실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임보자님의 역할
1. 아침저녁으로 깨끗한 물과 밥을 챙겨줍니다.
2. 매일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산책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만 나누어 주시면 됩니다.
* 아이들이 기존 사용하던 기본 물품인 사료와 식기등은 모두 가지고 갈 예정이니 부담갖지 말아주세요.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이제 막 세상에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더 이상 쓸쓸히 머물지 않고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부담 없이 임시보호와 입양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신청]
제주동물친구들 064-713-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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