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엄마'의 길에 들어서서 5명의 자녀와 살아가고 있는 고단한 삶의 여정 속에 고양이 한마리가 살포시 들어왔답니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새끼를 낳아 개체수가 늘었고 그 와중에 최근에 또다시 출산을 하게되었답니다.

다행히 도움의 손길로 수컷냥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마쳤고 아직 수유중인 어미만 수술을 못한 상태입니다.

어미가 잘 돌봐서 아주 토실토실 느므 이쁜 아가냥이들♡♡♡

삶이 힘들고 지치지만.고양이들이 있어 위안이되고 힘을 얻는다는 말씀에..

그 마음이 어떤건지 반려하는 우리는 알 수 있을것 같지요^^

남들만큼 잘해주지 못해도,

고급진 사료를 주진 못해도,

내가 능력이 모자르고 힘이 없어도

언제나 내 편인 친구들..

너희가 있어 행복하고...

고맙다...

후원해 주신 고양이 사료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혹시 아가냥이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연결해 드릴께요~~

물론 당장은 안되요. 

010 2831 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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