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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입양한 우리 까미

319 2020.07.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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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면 3시간 5시간 8시간이면 돌아오곤 했던 아이.

지난 일요일 이후로 기척이 없다

처음부터 외출냥이로 키울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위험하니까

요로결석으로 카테터를 두번이나 하고

스트레스로 그럴수도 있다는 말씀에

약과 사료와 외출로

두어달을 걱정없이 지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간것일까

포인핸드에 구조에는 올라오지도 않고

전단지는 붙이면 다 떼이고

목에 인식표와 연락처까지 있어서

외출할때면 종종 아이 잃어버리셨냐고 연락왔었는데

우리까미는 어디로 증발한 것일까

찾으러 다닐때마다 아픈아이 버려진 새끼 고양이 배고픈 길냥이와 마주하게 되어서

더 맘이 아프다.

그래도 우리 동네에 캣맘분들이 계신지

가끔 사료와 물을 보면 안심은 된다

그래도 굶지는 안겠구나

일주일째 밤마다 꿈에서 까미가 돌아와서

일어나면 없고

어제꿈에는 까미가 껴안아 주기 까지 했는데

미치겠다. 



댓글목록

제주동물친구들님의 댓글

간식들고 늦은 밤에 조용히 불러보며 찾아보세요.
혹은 근처 창고같은 곳에 갇혀있을 수도 있구요.
조영한 새벽이 고양이 찾기엔 최적의 시간입니다
꼭 무사히 돌아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