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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173 2019.08.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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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노란 수컷 tnl 해주셨는데요.

노란애가 먼저 집에 들어와서 죽치고 있고 그러다보니

밥을 주게 되었고 

항상 같이 다니는 삼색이도 밥을 같이 먹어요.

여기서 새끼 많이 낳았었고 어느샌가 다 각자 길 갔어요.

이번에도 낳았는데 삼색이가 초반엔 경계가 너무 심했는데

이제는 새끼랑 밥 먹고 놀려고 집 안까지 들어오구요.

제가 내년엔 이사 예정도 있고 계속 밥을 줄 수도 없고 

이제는 애들이 좋은 공간에서 편한 여생을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이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게 된 것 같고 경계도 많이 풀어지고 

제가 포획하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좋은 자리만 있다면

그런 방향으로 해보고 싶어요. 전 이미 세마리가 있습니다..

아니면 삼색이라도 tnl을 하면 어떨까도 생각하구요.

바로 앞 집 할머니도 원래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셔서

제가 밥 주는것도 좋아하지 않으신데 애들이 하도 오니니까

밥 줄 수 밖에 없고 이제 새끼들이 막 돌아다니니까 

애들이 더 늘어날까봐 걱정하시고 있구요.

조언 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제주동물친구들님의 댓글

고양이들은 영역개체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보기 가엽다하여 영역을 바꾸는건 안될 말씀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짐작하자면 어미의 중성화가 시급할 듯하고요...
새끼들은 체중이 2kg이상이 될 시점(4개월령 정도가 되면 보통 2kg정도가 됩니다)에 중성화를 진행하여 주세요...
본인이 이사계획이 있으시고 주변분들이 싫어하신다면 아이들의 밥자리를 주변의 안보이는 곳으로 옮기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사갈 무렵 주변 캣맘을 물색하시어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그마저도 힘드시다면 밥주시는 것을 서서히 줄이시다 끊는 방법을 취하심이 아이들에게나 주변분들에게 폐가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