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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신청

인가없는 귤밭에 묶여있던 동백이의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127 2019.12.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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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93401_1575950490.489.jpg1850093401_1575950474.2633.jpg1850093401_1575950492.5864.jpg1850093401_1575950501.409.jpg1850093401_1575950551.2485.jpg1850093401_1575950487.4444.jpg1850093401_1575950442.5501.jpg※ 임시보호 신청글 양식 1. 신청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신청지역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2. 이름/종류/성별/나이/건강사항 이름 : 종류 : 성별 : 나이 : 건강사항(병원,질병 기록) : 중성화수술여부: 3. 위탁일자 : 4.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5. 위탁인에게 제공할 사례 6. 위탁보내는 이유(사유) ※ 사진


1.제주/홍유정010-9474-7582/pharmyuhong@naver.com

2.동백/믹스견/여/추정1살/심장사상충,피부질환.영양실조/중성화무

3.12월16일 이후부터

4.병원에서는 얌전하다 하셨어요.사람을 엄청 좋아해요

5.병원치료비, 사료 등 기타 물품 전부 지원합니다.

6. 동백이는 동백마을 근처 귤밭과 귤창고가 있는 인가 하나 없는 곳에

묶여 있었어요. 여행 중 지나가다 발견한 동백이는 빈그릇을 앞에 두고     얼마나 굶었는지 비쩍 마르고 ..피부가 엉망인채로 ...제가 반가운지

웃어주던 아이랍니다.


주인이 있는것 같아 쉽사리 구조는 못하고

여행중 3일 동안 오며 가며 사료와 물을 챙기고 있었지만

제가 부산으로 갈 날이 다가오고 이 겨울을 무사하게 지낼 것 같지 않은 동백이를 두고 갈 수가 없던 중에 다행히 주인을 만나 동백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검진을 하니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없지만,심  장사상충 중기쯤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급히 들어가야

했어요.

사상충이 있는 아이들은 절대 안정이라며 비행기를 타고 움직이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저 역시 다묘  집사이고, 아픈 냥이도 있기에 부산으로 데려오는 일도 쉽지 않았답니다.

임보처를 급히 알아봐야 했습니다.구조 전 임보처를 알아보고  구조를 해야하겠지만, 제가 부산으로 돌아와야 했고 시간이  없었답니다.


우리 동백이 언제 그 곳에 묶여 허허벌판에서 얼마나 배고프고, 춥고, 무서웠을지...이제는 치료 잘 받고.. 더 없이 행복하게 사랑 많이 받으며  살게해주고 싶습니다. 동백이가 제주에서 사상충 치료를 받을 동안이라도 임보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치료후에는 부산으로 데려와 입양처를 알아보겠습니다.제주에서 입양이되면 좋겠지만요


치료시간을 3~4개월로 잡고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을 치료하는 일이 아이에게도..지켜보는 보호자도 몹시 힘든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건이 아주 몹시 까다롭지요.

그래도 우리 동백이를 위해서 임보처를 열심히 찾아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동백이 미용을 하면 더 이뻐질거예요. 지금 병원에서 1주일간 기본 치료겸 호텔링을 하고 있습니다. 퇴원하는 일요일(15일)이후 갈곳이 없습니다...1850093401_1575950405.2771.jpg1850093401_1575950441.6476.jpg1850093401_1575950461.5283.jpg1850093401_1575950455.7027.jpg


댓글목록

최연수님의 댓글

아이가 너무 딱해요. 귤밭을 지키라고 허허벌판에 묶어뒀다니.. 그럼 밥과 물이라도 주던가요. ㅜ
제주에 이런 현실의 아이가 많은 것으로 알아요. 부산으로 무리하게 이동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으면 안되니까요,
부디 동백이가 제주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습니다.

홍유정님의 댓글

네~귤밭지키라고 묶어두고서는 밥,물도 챙겨줄질 않아 동백이가 많이 말랐고...영양실조 상태예요.그 몸으로 심장사상충까지ㅜㅜ

조은지님의 댓글

유정님을 안 만났다면 어쩌면 쓸쓸하게 떠날뻔 했네요.
임보처를 찾는게 힘든 일이라 안타깝네요. 좋은 임보처를 찾도록 기도할께요. 지나치지 않고 아이를 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