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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신청

하천 고립 개, 하동이의 임보처를 찾습니다.

157 2020.04.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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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은 넘은 듯합니다.

개의 울부짖음 소리가 제동친 임보처 마을에 밤마다 들려오기 사작했습니다.

시골마을에서 흔히 그렇듯이 어느 집에선가 개를 데려와 1미터 줄에 매어놓아 그렇겠거니, 조금 지나면 적응이 되겠거니 싶었지만

개의 우는 소리는 점점 더 애처롭게 변해갔습니다.ㅠㅠ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애절하게, 밤낮없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ㅠㅠ

대체 어느 집에서 나는 소리인지 마을을 돌아봐도 찾을 수 없던 그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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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 높이 7,8미터는 되는 하천에 있었습니다.

하천을 따라 내려오다가 가끔 음식물쓰레기를 하천에 버리는 마을  마을 어르신 덕에 이 곳에 머무르게 되었지 싶습니다ㅠㅠ


내려가는 길도 없는 하천 아래로 암벽타기를 해서 내려가 먹을 것으로 유혹을 시작했습니다만

경계는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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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도움을 받으려 해도 도무지 내려오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막막한 상태에서

일단은 먹을걸 챙겨주며 친해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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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만난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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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너무나 기다렸다는 듯, 안오면 어쩌나 하고 애가 탓다는듯 꼬리를 흔들며 온 몸으로 반기더니

목줄을 허락하였습니다. ㅋㅋㅋ

요래 꼬질한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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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하나 매었을 뿐인데 요래 멋지게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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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고립 개, 하동이의 보호자를 찾습니다.

믹스. 수. 7,8개월가량. 초록 목줄.

발견장소 : 영평마을 하천

몸무게 10kg 추정


하동이의 임시보호처도 필요합니다.

순하고 여린 하동이의 임시보호처도 구합니다ㅠㅠ

한달여간 하천아래에 고립되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던 아이었습니다.

하천 밖으로 나왔지만 당장 머물곳이 없네요ㅠㅠ


부디 하동이를 위해 마당 한 켠 내어 주실분 연락주십시오ㅠㅠ

064 713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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