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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표선, 통발을 이용한 고양이 수장 학대사건의 제보자를 찾습니다.

357 2020.03.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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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충격적인 제보사진이었습니다.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상태로 죽어있다는..


만사를 제끼고 달려가 확인한 결과,

수컷 성묘고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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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망 안에는 두 개의 큰 돌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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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이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참혹한 학대의 현장에서,

차라리 죽여서 물에 빠뜨렸기를 바라는 소망을 어찌 표현해 해야할지, 이 잔인함의 끝은 어디인지, 하늘은 이런 짓을 한 안간에게 어떤 벌을 내릴지..


사체는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되어 물에 불어 흐물거리는 상태로 부검조차 할 수 없었기에 우리가 해줄수 있는 건 잘 수습해 주는 것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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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을 사용하여 고양이를 수장시킨 동물학대범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사건은 제보자께서 해경에 신고해 주셨고, 제동친에서도 서귀포축산과에 알렸습니다만

바닷가라 cctv 등 증거가 될만한 것이 없습니다.

장소 표선해수욕장 방파제

아마도 부피가 큰 통발이라 이동시 눈에는 잘 띄었을거라 생각되며 동네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닐까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통발을 사용한 동물학대사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전화 064 713 1397


댓글목록

장대근님의 댓글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3년전인가 통발을 놨는데 조류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돌을 넣어서 가라 앉혀놓고 한물때 지나서 가봤더니 알록달록한게 있어서 끌어놀려 봤습니다.

그안에 고양이가 잡힌 물고기인지 문어인지를 다 먹어치우고 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다행히 썰물이라 통발이 물에 않잠겨있어서 고양이는 살았습니다.(통발 째서 풀어줌)

그 이후로는 통발 않놓습니다.

일부러 살아있는 고양이를 통발에 넣기도 쉽지 않을듯 하네요

제주동물친구들님의 댓글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군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발이나 올무 자체가 불법인지라 행정에서 그 부분을 적극 계도해 주길 요구하였습니다.